CPU

인텔과 AMD가 있다. 거의 인텔이 주류이나 각 개인의 사용환경에 따라 CPU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사무용이라면 내장형 그래픽이 있는 CPU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구매해야하는 비용과 관리가 필요해진다.

2. 그래픽카드 고장 시 예비품이 없으면 PC 사용자체가 불가능해진다.

3. 그래픽카드가 발생시키는 쿨러소음, 발열도 신경써야 한다.

 

인텔 10세대 부터는 i 시리즈에 하이퍼스레딩이 기본 탑재 되므로 i3가 4C 8T다. 사무용이라면 정말로 충분해졌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i5 ~ i7 사이급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RAM

실제 제조사라고 한다면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정도가 있겠다. 이 3대 메이저 브랜드로 고르는 것이 좋겠다.

다만 하이닉스의 경우 소매를 하지 않고 HP나 LG 등 OEM으로만 판매하니 삼성이나 마이크론, 즉 2대 브랜드만 남는다.

삼성의 경우 AS기준은 제조주차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마이크론은 Lifetime 워런티로 단종 시까지 지원한다.

메모리 계의 극강 호환성을 자랑하는 삼성이므로 사실 삼성으로 하는 것이 관리 측면에서 수월하다고 볼 수 있겠다.

 

SSD

제조사(플래시셀, 컨트롤러 중 어느 하나라도 만드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위 기준으로 제조사는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파이슨, 도시바, WD(샌디스크) 정도가 있다.

이 부분도 역시 경험 상 삼성제품이 가장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DRAM 캐시가 있으면 당연 좋으나 문서작업 위주의 사무용도라면 굳이 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QLC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나 게임설치용도로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HDD

4대장인 시게이트, WD, 도시바, 히타치가 있다.

요즘은 SSD+HDD 조합이 많으므로 데이터 저장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아무거나 써도 무방하다.

 

MainBoard

Asrock, Asus, Gigabyte, MSI, Biostar 정도면 무난하다고 본다.

일반적인 사무용도라면 7만원선까지 보면되고 고사양작업을 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에 맞는 보드를 선정해야하는데 그 최소선은 10~15만원이다.

 

Power Supply Unit

파워의 경우 500 와트 제품으로 보통 선정한다.

80 스탠다드 인정 받은 제품일 수록 좋은 제품이며 그 등급도 나뉘어져 있어 골드 이상급은 고급파워라고 본다.

브론즈 이상의 인증을 받지 못했더라도 플러스 인증이 되어 있다면 흔히 말하는 뻥파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상 AS기간이 평균 5년인데 5년 정도 해주는 제품으로 고르면 좋을 것 같다.

서버나 스위치에 들어가는 파워 브랜드는 다양한데 경험상으로는 FSP, Delta, Chicony 정도가 되겠다.

또 예전부터 유명한 시소닉, 에너맥스, 안텍, FSP 등도 좋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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